전력공학 2장 – 누설컨덕턴스 선로정수 4단자정수

이번 포스팅은 전력공학 2장 – 누설컨덕턴스 선로정수 4단자정수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누설이라는 단어는 어떤 것이 샌다는 의미입니다. 즉 송전선로에서 해당 전류가 샌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컨덕턴스는 누설저항값이라고 합니다.

 누설저항으로는 애자표면의 누설전류가 대부분이고 해당 누설저항의 역수가 누설컨덕턴스이기 때문에 대단히 작은 수치이기 때문에 보통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전력공학-누설컨덕턴스-썸네일
전력공학-누설컨덕턴스-썸네일

 

 

누설컨덕턴스

 

: 먼저 누설컨덕터스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전선로에서는 컨덕턴스는 누설저항값이라고 합니다.

누설저항으로는 애자표면의 누설전류가 대부분이므로 그 값은 대단히 크고 그 역수인 누설컨덕턴스는 대단히 작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선로정수에서 누설컨덕턴스는 고려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저항과 인덕턴스, 정전용량 그리고 누설컨덕턴스를 구분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분 상세 설명
저항 (R) 송전계통을 구성하는 선로정수 중에 하나
전류가 흐르게 하는 역할
에서 저항은 전류가 흐르지 않아도 전선이 주어지면 정해진다.
인덕턴스(L) 송전계통의 전선에 전류가 흐르면 그 전선 주위에 자속이 발생
생된 자속에 의하여 유도성 리액턴스가 발생
정전용량(C) 송전계통의 전선에 전압이 걸리면 아래 사항에 대해서 정전용량이 발생
– 선로와 대지간
– 선로 상호 간
누설컨덕턴스 (G) 송전선로에서 컨덕턴스는 누설저항값
누설저항으로는 애자표면의 누설전류가 대부분이며, 값이 크다
누설저항의 역수가 바로 누설 컨덕턴스 (대단히 작아서 무시하는 경우가 많음)

추가적으로 누설컨덕턴스는 애자를 통하여 전류가 새는 것을 말하는데 애자는 철탑을 통하여 대지로 연결이 있습니다.

즉 송전계통에서 누설컨덕턴스는 전선과 대지 간의 저항값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누설컨덕턴스 정의

  • 누설저항의 역수 (대단히 적어서 분석할 때 무시하는 경우도 있음)
  • 송전계통에서 누설컨덕턴스는 전선과 대지간의 저항값

누설컨덕턴스 선로정수 4단자정수

1) 누설컨덕턴스 선로정수 등가회로

: 그럼 누설컨덕턴수와 선로정수를 같이 엮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전선로 설계를 할 때 전력의 송전에 영향을 주는 선로정수 R, L, C, G 이렇게 총 4개의 선로정수로 구성이 됩니다.

 선로정수 R, L은 전선에서 발생하며 R과 L은 직렬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고려하고 계산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C와 G는 전선과 대지 간에 발생하는 것으로 병렬로 연결되어 있다고 이해하시고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

  이렇게 R, L은 직렬, C를 병렬로 구성한 등가회로는 아래와 같이 구성을 하실 수 있습니다.

G의 경우에는 저항의 역수이기 때문에 병렬로 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일단 회로에는 RLC만 표현하였습니다.

 

RLC-등가회로
RLC-등가회로

 

  저항과 인덕턴스는 전선에 의해 발생하므로 직렬로 연결되고 합하여 선로임피던스를 구성하게 되는데 정전용량과 누설컨덕턴스는 전선과 대지 간에 발생하므로 선로에는 병렬연결 개념으로 어드미턴스를 구성되게 됩니다.

 저항, 인덕턴스 그리고 정전용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2) 임피던스, 어드미턴스 4단자 정수 π형 및 T형

: 임피던스(Z)를 송전단과 수전단의 둘로 양분하여 분석하는 것이 4단자 정수 T형이고 어드미턴스(Y)를 송전단과 수전단 둘로 양분하여 분석하는 것이 4단자 정수 π형으로 구성이 됩니다.

 

4단자정수-파이형-T형
4단자정수-파이형-T형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전력공학 2장 – 누설컨덕턴스 선로정수 4단자정수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전기 공부는 정말 하면 할 수도록 더 공부해야 될 게 많아지는 거 같습니다. 좀 더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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