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가 멈추지 않을 때 방법

이번 포스팅은 코피가 멈추지 않을 때 방법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코피가 나는 경우에는 크게 특별한 원인이 없이 콧속의 점막이 손상됐거나 헐었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런 코피도 멈추지 않을 때가 있다고 하니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피가 나는 원인

코피가-멈추지-않을때-방법
코피가-멈추지-않을때-방법-출처-canva

 

: 먼저 코피가 나는 원인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제 포스팅에 기재하는 내용은 전문적인 의학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오류가 있을 수 도 있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즉 수록된 내용은 정확성이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으니 참조만 하시고 자세한 사항은 전문의 상담을 통해서 알아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코피가 발생하는 분위는 크게 2가지로 나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방 코피와 후방 코피입니다.

1) 코피가 나는 부위 – 전방 코피

: 전방코피의 경우에는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코피 유형입니다. 코 앞부분의 작은 모세혈관들에 손상이 됐거나 점막이 손상되면 나타나는 코피입니다 대부분 외부적인 요인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 코피가 나는 부위 – 후방 코피

: 후방 코피의 경우에는 콧속 내부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인후 근처의 혈관에서 출혈이 발생하는데 만약 뒤쪽에서 코피가 발생했다고 하면 여러 질환들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해당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병원까지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코피가 나는 원인은 콧속의 점막이 손상됬거나 헐었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기관중 콧속의 점막부위는 혈관이 엄청나게 많이 분포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조그마한 상처가 발생해도 쉽게 코피가 멈추지 않을 때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염이 있거나 점막이 많이 짓 물러져있을 때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코를 많이 파게 되어 코피가 나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혈액질환이 있어 나는 경우들도 코피가 나게 된다고 합니다. 참조하시라고 혈액질환 관련해서는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 혈우병 : 혈액의 응고가 제대로 발생되지 않아서 코피가 나게 됨.
  • 백혈병 : 혈우병과 마찬가지로 응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함.
  • 항응고제 : 심장이 좋지 않은 분들이 항응고제, 아스피린 같은 약물을 많이 드심으로써 코피가 나는 경우가 많음.
  • 비중격 만곡증 : 코가 휘어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돼 휘어진 부위 중 튀어나온 부분이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고 이로 인해 딱지가 발생해 갈라지면서 코피가 발생하게 됨. 만약 비중격 만족증이 있고 코피가 멈추지 않을 때 수술을 통해 바로 잡아줘야 함
  • 두경부암 : 조금 생소한 이 암은 얼굴, 코, 목, 입 안쪽에 생기게 되는 악성종양입니다. 이 종양은 식도나 간, 폐 등에 전이가 쉽 게일 어나고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5년 생존율이 50%가 채 되지 않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해당 질환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코피가 매우 자주 발생하고 입안이 허는 것이라고 합니다.
  • 간 기능 이상 : 간 기능이 좋지 않으면 콧등과 코 주위에 혈관이 보이게 되고 코피가 15분 이상 지혈이 되지 않았을 때는 정밀검사를 받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간이 안 좋으면 간에서 만드는 혈액응고인자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코피가 자주 나고 지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코피가 멈추지 않을 때 방법

 

: 코피가 멈추지 않을 때 방법에 대해서 이어서 설명 드리도록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피가 났을 때 멈추지 않은 상황과 계속적으로 코피가 나는 상황 이렇게 2가지 상황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계속적으로 빈번하게 코피가 나는 상황

: 계속적으로 코피가 나는 상황이라면 일단 자신이 코피가 계속적으로 나게 하는 특정 질환이 있는지를 정밀검사를 통해서 알아보는 게 중요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문의 상담을 받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질병이나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에는 코피가 나는 환경에 생활하고 있는지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1.1) 가습기 및 안연고 사용

: 겨울철 주변 환경의 공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점막이 쉽게 헐어버린다고 합니다. 즉 자신이 생활하는 공간에 수분을 유지함으로써 코 안에 점막 건조를 예방해야 한다고 합니다. 항상 주위가 건조한지를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코안에 점막의 수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신다면 안연고를 사용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안연고를 헐어버린 점막에 바르게 되면 쉽게 치료가 되게 된다고 합니다.

1.2) 식염수 세척 

: 위에 설명 드린 점막 건조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식염수로 하루에 1~2번 세척을 해주시면 코의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고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식염수나 비강스프레이 중에 편한 제품을 사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2) 코피가 났을 때 멈추지 않는 상황

2.1) 얼음팩 이용

: 코피가 났는데 멈추지 않는다면 얼음팩을 이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코 위에 올려놓게 되면 혈관을 수축시키고 출혈을 멎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15분 이상 얼음팩을 사용하면 오히려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15분 이상 사용하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2.2) 고개를 숙이고 지혈

: 코피가 발생하면 대부분은 목을 뒤로 젖히는 경우가 많은데, 코피가 소량으로 발생했을 때면 몰라도 코피가 멈추지 않을 때 고개를 뒤로 젖히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법은 고개를 앞으로 숙인 다음 코를 잡고 입으로 숨을 쉬면서 30초~1분 정도 이상태를 유지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2.3) 응급실 방문

: 위에서 설명 드린 사항과 다르게 코피가 계속적으로 멈추지 않을 때는 응급실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코피가 간헐적으로 나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셔도 되지만, 계속적으로 코피가 날 경우에는 바로 응급 처치가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코피가 나고, 그 코피의 출혈량이 굉장히 많고 지혈이 안된다고 판단이 드시면 바로 병원을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추천드립니다. 더불어 숨이 막히고 호흡곤란이 발생했다면 응급적인 상황이니 바로 응급실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코피가 멈추지 않을때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코피가 나게 되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마시고, 바로 조치를 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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