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공학 2장 – 선로 정수 등가 선간거리 및 등가 반지름

이번 포스팅은 전력공학 2장 – 선로 정수 등가 선간거리 및 등가 반지름 대한 내용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로에는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선로가 있는데 해당 선로에 맞게 구성하는 요소가 다르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력공학-선로정수-등가선간거리-등가반지름-썸네일
전력공학-선로정수-등가선간거리-등가반지름-썸네일

선로 거리에 따른 선로 정수

 

: 선로 거리에 따른 선로 정수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로에는 단거리 선로, 중거리 선로, 장거리 선로로 크게 3개로 나누어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각 선로에 따라 선로 정수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장거리 선로의 경우에는 저항과 인덕턴스로 구성되고 중거리에는 저항, 인덕턴스, 캐패시턴스로 이뤄집니다.

그리고 가장 긴 거리인 장거리 선로의 경우에는 저항, 인덕턴스, 캐패시턴스, 컨덕턴스로 구성되어집니다.

 

선로정수
선로정수

 

 

등가 선간거리

 

: 등가 선간거리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등가선간거리는 전선 간의 기하학적인 선간거리로써 전선의 유도장해 및 전선에 흐르는 열로 인해 전류가 충분히 흐르지 못하는 부분 등을 고래해서 선정을 합니다.

 등가선간거리는 각 선간의 거리를 다 곱해주고 나온 값을 선간거리 개수의 루트 제곱근을 통해서 산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선이 포설되는 구성에 따라 계산하는 게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3개의 전선을 삼각형 구성으로 포설하는 경우에는 각 전선 간의 거리를 곱해주고 전선간의 거리의 개수가 3개이기 때문에 3 제곱근하여 등가선간거리를 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4개의 전선을 사각형으로 포설하는 경우에는 각 전선간의 거리를 곱해주고 각 전선간의 거리의 개수가 6개이기 때문에 6 제곱근을 통해서 등가선간거리를 구하게 됩니다.

 

등가선간거리
등가선간거리

 

복도체 등가 반지름, 스페이서

 

1) 스페이서

: 코로나 임계전압을 높여 코로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적용하는 방법으로는 복도체와 다도체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복도체, 다도체로 선로를 구성하게 되면 서로 전선이 붙거나 부딪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두 도체가 서로 충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설치하는 것을 바로 스페이서라고 합니다. 스페이서는 전선의 포설 방법에 따라 형태가 다르게 적용됩니다.

 

스페이서
스페이서

 

 

2) 복도체 등가 반지름

: 다음은 등가 반지름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잠깐 소개드린 대로 단도체보다는 복도체 및 다도체를 사용하게 되면 코로나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복도체를 적용하게 되면 소도체의 반지름과 선간의 거리를 곱한 것을 제곱근 하면서 복도체의 등가 반지름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복도체-등가반지름
복도체-등가반지름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전력공학 2장 – 선로 정수 등가 선간거리 및 등가 반지름 대해서 제가 나름대로 공부한 내용을 작성하였습니다.

평소에 알고 있지만 딱 설명하다고 하면 주저되는 기본적인 내용도 많은 거 같습니다.

 참고로 해당 글은 제가 개인적으로 전기 공부한 사항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점 참조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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