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포인트 환불 받는 방법

이번 포스팅은 머지포인트 환불 받는 방법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머지포인트를 쓰지 않는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들을 정도로 요즘 머지포인트 이슈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머지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지포인트

 

머지포인트
머지포인트-출처-canva

 

: 먼저 이슈가 되었던 머지포인트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머지포인트는 현금처럼 결제하여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포인트 형태 중에 하나입니다.

 머지포인트가 만들어진 초창기에는 소수의 인원만 사용하였으나, 점차 회원이 늘어나 외식매장, 쇼핑센터 등 약 6만 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사용자가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일단 머지포인트를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머지포인트 앱을 다운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머지포인트를 충전하면 머지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머지포인트 구성으로는 머지머니와 머지플러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머지머니는 상품권 형태의 포인트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약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머지플러스는 매월 15000원 구독료를 내면 가맹점에서 무제한 20% 상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입니다.

구독료만큼 할인을 받지 못하면 차액을 머지머니로 환급해 주는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많은 이용자이 가입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카페, 음식점, 마트 등 전국 20000여개 가맹점에서 머지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었으나 현재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이거나 가맹점이 대폭 축소된 상태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다음 항목에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머지포인트 이슈 사항

 

 : 그럼 위에서 설명 드린 머지포인트의 이슈사항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머지포인트는 미등록 영업 이라는 사항 때문에 논란이 된적이 있습니다.

 미등록 영업이란 전자금융사업자 라이센스 없이 서비스를 운영한 것입니다.

머지포인트 측은 단정할 사항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 8월 11일 저녁 공지를 통해 ‘서비스가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볼 수 있다는 가이드를 수용해 11일 부터 적법한 서비스 형태는 음식점업 분류만 일원화해 당분간 축소 운영된다’라고 공지를 띄우면서 해당 머지포인트 이슈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음식점업을 제외한 편의점, 마트 등 타 업종 브랜드를 함께 제공한 콘사는 법률 검토가 나올때까지 당분간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의미입니다.

  결국은 법적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올때까지 머지머니 판매가 중단되며, 사용 한도 제한, 머지플러스 또한 할인 혜택이 중단 된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포인트를 많이 충전해 놓은 사용자들이 머지포인트측의 이러한 내용에 실망하였고 반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의 머지포인트 발행액이 예상 약 1000억원으로 추정되며, 머지플러스는 이용자들이 구입한 머지머니와 머지플러스 구독료 환불 신청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환불을 해준다고 애기를 하지만 할인으로 인한 비용차감이 큰 상황이라 실제 환불이 이루어질 지는 두고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머지포인트 환불 받는 방법

 

: 머지포인트 환불 받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머지포인트 측에서는 현재 서비스 축소 또는 중단에 따른 고객의 환불 요청이 있었고, 공지를 통해 환불요청을 하면 구매가격의 90%를 환불한다고 공지하였습니다.

 100%가 아닌 90% 환불을 한다는 말에 소비자들 불만은 크지만 이 부분이라도 환불을 받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어떤 프로그램이나 멤버쉽을 가입하게 되면 사업비 명목으로 10%를 떼가는 형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맘 편할 거 같습니다.

  머지 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해당 사항을 잘 알아보시고 늦기 전에 꼭 환불 받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머지포인트 환불 받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머지포인트 이슈로 인해 피해보시는 분들이 없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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