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6 육아휴직급여 신청방법 상한액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2024년 6+6 육아휴직급여 신청방법 상한액 대해서 자세히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의 육아를 위해서 육아 휴직을 쓰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출산율을 높이고 육아의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최근 3+3 부모육아휴직제를 6+6으로 확장하는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였습니다.

그럼 제가 알려 드리는 2024년 6+6 육아휴직급여 신청방법 상한액 내용 참조하셔서 활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24년 6+6 육아휴직급여

육아휴직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부모들이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서 합법적으로 지원을 받아 업무를 쉴 수 있는 정책입니다.

이런 육아휴직은 자녀와 시간을 더 보낼 수 있으며 부부간의 양육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어 정말 유용한 제도 중 하나입니다.

현재 육아휴직 급여는 통상임금의 80%로 상한액이 월 150만원으로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근무하시는 직장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이 있을 수 있지만 통상적으로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금액은 월 150만 원입니다.

하지만 월 150만원은 아이를 양육하면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3+3 육아휴직지급제입니다.

생후 12개월 내에 첫 3개월 동안 통상임금의 100%를 지급을 해주면, 상한액만 넘지 않는다면 100% 모두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그리고 2024년에는 3+3 육아휴직지급제를 6+6 육아휴직지급제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2024년 6+6 육아휴직급여 적용 시점은 올해 2024년 하반기에 공식적으로 시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시행 날짜는 아직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입법을 예고하였기 때문에 2024년내에는 시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육아휴직 기간의 확대가 되는데 현재 육아휴직의 법정 기간 최대 1년에서 1년 6개월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늘어나게 되는 부분은 6+6 육아휴직제의 도입 때문이라고 합니다.

1년 6개월로 확대되는 부분에 대해서 2024년 6+6 육아휴직급여 적용 시점이 늦어지더라도 이전에 육아휴직을 사용하시는 부모들도 1년 6개월 육아휴직 기간을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각자마다 육아휴직 쓰는 시점이 상이할 수 있고 적용되는 부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시점부터 적용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용보험에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3+3 육아휴직급여와 6+6 육아휴직급여 비교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 큰 차이점은 급여 지급 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어나는 게 됨으로써 적용 아동 연령이 확대 됩니다.

기존에 아이의 연령 기준이 생후 12개월이었다면 6+6 제도의 경우에는 생후 18개월로 확대가 됩니다.

부모가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하며 아이의 초기 발달 단계에서 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6+6 육아휴직급여 적용으로 달라지는 점

✔ 적용 아동 연령이 확대 : 지급 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어나는 게 됨

✔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 상향 : 300만 원에서 450만 원으로 확대

뿐만 아니라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이 기존에는 300만 원이었다면, 6+6 제도의 경우에는 450만 원으로 확대가 된다고 합니다.

1인당 월별 지급액이 3개월 동안 매월 50만원씩 늘어나서 마지막 6개월 차에는 450만 원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측 4개월 차는 350만 원, 5개월은 400만 원, 6개월은 450만 원까지 지급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