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 원인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자동차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 원인 대처방법 대한 내용입니다.

 주행 중 갑자기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당황하지 말고 바로 비상등을 켜서 차량에 이상이 있는 것을 주변 차량에 알리시는 동시에 최대한 갓길에 차를 주차해 주시면 됩니다.

 

 

자동차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 원인

 

 

: 먼저 자동차 주행 중 시동 꺼진 현상 원인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행 중 엔진 멈춤 현상이 보이거나 시동 현상 꺼짐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면 연료부족, 연료를 공급하는 계통이 고장, 배터리를 충전하는 발전기가 고장 등을 원인으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1) 연료, 부동액 부족 및 연료 공급 계통 고장

: 자동차 운행 시 꼭 필요한 사항은 바로 연료입니다. 만약 연료가 없을 경우에는 바로 시동이 꺼지거나 자동차가 멈춰버립니다. 

 보통 연료가 부족할 경우에는 연료 부족 경고등이 뜨는데 내부 고장으로 인해 연료가 부족한 것을 인지하지 못한체 차량을 운행하는 과정에서 연료 부족으로 인해 자동차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료 공급게통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도 시동이 꺼짐 현상이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자동차에 연료는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연료를 공급하는 파이프가 충격으로 인해 막히거나 찌그러지거나 연료필터가 막히면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연료 부족 및 연료 부족 및 연료 공급 계통 고장 시에는 다음과 같이 대처하시면 됩니다.

 

– 연료 부족 시

: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가입한 자동차 보험사에 연락해 긴급출동서비스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보통 자동차 보험 서비스에서 비상급유 서비스 항목이 있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를 받아 가까운 주유소로 이동하여 연료를 충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미봉책으로는 차량을 흔들어 보면 바닥에 고여 있는 연료가 흔들려서 짦은 거리는 주행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참조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 연료 부족 및 연료 공급 계통 고장

: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해서 차량을 견인하여 가까운 정비소에서 연료계통을 점검,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약 20,000km 마다 연료 공급 계통을 점검해 주는 걸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부동액 부족으로 인한 시동 꺼짐 현상도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부동액은 엔진 및 부속장치들이 열로 인해 받는 피해를 줄여주는 기능을 수행하는데 부동액 부족으로 시동이 꺼진 경우는 누수나 기화로 부족 현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동액 부족으로 냉각수 온도가 상승하면 엔진이 과열되기 때문에 차량에서 예방 차원에서 시동을 꺼버릴 수 있습니다. 

 부동액의 경우에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운행하시는 차량에 맞는 부동액을 미리 구매하셔서 주기적으로 보충해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주행 중에 부동액 부족을 확인하셨다면 수돗물로도 임시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 사용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우리가 마시는 생수나 약수 등에는 미네랄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내부 부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사용을 안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배터리 방전

: 차량을 운행하게 되면 운행과 동시에 차량 내 발전기로 인해 배터리가 충전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 차량 내 설치된 발전기 고장으로 배터리 방전이 되는 경우에는 차량 시동 멈춤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시동을 걸 때도 필요하지만 주행을 하기 위해서도 배터리에서 공급하는 전기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요즘 차량의 경우에는 전자기기가 많이 설치가 되어 있어 전기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 차량이 멈출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발전기가 고장이 났다면 주행 중에 배터리 충전 경고등이 보이실 겁니다. 해당 경고등을 확인하셨다면 안전한 갓길에 차를 세우고 시동을 끈 이후에 견인하여 가까운 차량 정비소에서 수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디젤 차량 인젝터 클리닝 불량으로 인한 시동 꺼짐 현상

: 디젤 차량의 인젝터 클리닝 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디젤차의 경우 대부분 전자제어 디젤엔진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심한 경우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디젤 차량을 운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3~4만 km마다 디젤연료를 분사하는 인젝터 점검을 받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인젝터가 고장 나면 연료 압력이 떨어져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이라면 연료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4) 내부 부품 파손으로 인한 시동 꺼짐 현상

: 차량 내부적으로 파손이 일어날 경우에도 시동 꺼짐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바로 실린더에 엔진의 피스톤이 붙어버린 경우와 운행 중 타이밍 벨트가 끊어진 경우입니다. 

 보통 엔진오일은 5,000km에서 10,000km 사이에 교차하고, 매 5,000km마다 교환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 엔진오일 교체를 까먹고 교체하지 않은 채 계속해서 차를 타고 다니면 엔진오일이 윤활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해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엔진오일 노후화로 인해 윤활작용을 못할 경우

• 대처방법 : 가입한 보험사의 긴급 출동 서비스 이용 가까운 차량 정비소에서 수리
• 예방법 : 매 5,000km마다 교환을 해주는 것을 추천 

 

 뿐만 아니라 운행 중 타이밍벨트가 끊어진 경우에도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엔진 벨트, 타이밍벨트가 끊어졌을 경우에는 시동이 꺼짐 후에도 시동을 다시 한번 걸어봐도 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운행 전에 시동이 안 걸린다면 배터리 방전 및 엔진벨트(타이밍 벨트)가 끊어졌는지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엔진 벨트는 배기가스의 흡입과 배기가 원활히 되도록 크랭크축 회전에 따라 일정한 각도를 유지하며 밸브의 열림과 닫힘을 가능하게 하는 캠축을 회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벨트는 보통 고무 재질로 되어 있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를 받고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행 중에 시동 꺼짐 현상 그리고 그 원인이 엔진벨트 (타이밍벨트)가 끊어진 경우라면 가입한 보험사의 긴급 출동 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정비소로 이동하여 수리를 받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 엔진벨트 (타이밍벨트) 가 끊어진 경우

• 대처방법 : 가입한 보험사의 긴급 출동 서비스 이용 가까운 차량 정비소에서 수리
• 예방법 : 주기 전인 관리 및 교체가 필요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 대처 방법

 

 

 만약 운전 중에 갑자기 차가 멈춰 버리거나 시동이 꺼져버리면 정말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차를 주행하는 중간에 시동 꺼짐은 엔진 멈춤과 다름없기 때문에 빠르게 대처하셔야지 2차적인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바로 비상등을 켜서 차량에 이상 있다는 것을 주변 차량에 알려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최대한 갓길로 이동을 하셔서 합니다. 이동하실 때는 동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브레이크는 이용하지 말고 천천히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으로부터 200m 후방에 안전 삼각대를 배치하고 바로 보험사에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셔서 최대한 빨리 수리를 하거나 견인을 통해서 가까운 정비소에서 수리를 받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 운전 중에 갑자기 차가 멈춰 버리는 현상 대처방법

•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바로 비상등을 켜서 차량에 이상 있다는 것을 주변 차량에 알림
• 최대한 갓길로 이동 (동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이용하지 않고 최대한 천천히 이동)
•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으로부터 200m 후방에 안전 삼각대를 배치
• 바로 보험사에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
• 긴급출동 서비스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