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 엔트리 발표

이번 포스팅은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 엔트리 발표 관련 내용입니다. 2020년에 개최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다가 마침내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 동안 개최 되었습니다.

 이를 위한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 최종 명단이 확정되어 발표가 되었습니다. 감독으로는 김경문 감독님이 선정되셨습니다.

 

 

도쿄 올림픽 설명 및 연기 사유

 

도쿄올림픽-출처-도쿄올림픽

 

: 위에서 설명드린 대로 2020년에 개최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다가 마침내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 동안 개최가 될 예정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개최된 G7에서도 도쿄 올림픽 개최를 지지하면서 거의 확실 시 일정이 정해지면서 활발히 도쿄 올림픽 준비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기 설명 드린대로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인 하계 올림픽은 본래 2020년 여름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개최가 2021년 여름으로 연기되었는데 이에 대해서 이슈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도쿄 올림픽은 2021년에 개최는 되지만 대회 명칭은 그대로 유지된다라고 합니다.

 도쿄 올림픽의 연기에 대해서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2020년 전 세계적 대유행 영향으로 아예 올림픽이 취소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연기의 가능성이 제기가 되어왔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올림픽 예선전이 연기, 취소가 속출하여 3월 16일 시점까지 올림픽 진출이 정해진 선수수는 전체의 55%뿐이라는 이슈 때문에 더욱 연기 필요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IOC 전 부회장인 딕 파운드 위원 말에 따르면 도쿄 올림픽의 운명을 결정하기까지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복잡한 사항이었습니다.

 이번에 취소되면서 1944년 2차 세계대전 이후 76년 만에 올림픽이 개최되지 않게 되며 전쟁이 아닌 다른 사유로 취소되는 것은 최초의 사례가 되어서 더 이슈가 되었던 사항이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으로 인해 여러 나라들이 정상 혹은 연내에 올림픽을 개최할 경우 불참할 것을 선언하면서 더욱 연기로 방향이 가닥이 잡혀갔습니다.

 캐나다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불참’ 한다는 것을 공식 선언했고,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또한 정상적으로 개최할 경우 불참할 것을 공식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유력 위원인 딕 파운드가 2021년으로 연기될 것이라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베 총리의 올림픽 연기 가능 발언이 나옴으로써 연기가 거의 확실시 되었습니다.

그 뒤,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조직위가 2020년 3월 23일 성명문을 내 2021년 중으로 연기함에 합의했음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도쿄 올림픽은 공식적으로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 동안 개최가 될 예정이며 패럴림픽은 8월 24일에 열릴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 엔트리 발표

 

도쿄올림픽-야구-대표팀-명단-출처-KBO

 

: 위에서 설명 드린 도쿄 올림픽에 참가할 야구 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발표가 나왔습니다.

예비 엔트리가 116명이었고 이 선수들에 대해서 코로나 백신 화이자 백신을 다 접종이 된 상태였습니다.

이 116명 중에 메이저리그 출신 추신수 선수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더 관심이 높아져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최종 명단에는 추신수 선수와 오승환 선수는 역시 명단에서 빠져 있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 최종 명단에는 감독님으로는 김경문 감독님이 국가대표 야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좌투, 우투 포함해서 투수 총 10명,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4명 총 14명 최종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투수부터 설명 드리면 사이드암으로는 한현희(키움), 고영표(KT), 최원준(두산)이고 좌투로는 이 의리(KIA), 차우찬 (LG) 그리고 우투는 고우석(LG), 조상우(키움), 박세웅(롯데) 김민우(한화), 원태인(삼성)입니다.

 특이한 점은 투수 중에는 최원준, 고영표, 박세웅, 이 의리, 원태인, 김민우가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로 뛰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의리는 신인으로 유일하게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야수 중 김혜성, 오재일, 최주환 역시 태극마크를 처음으로 달게 되었다.

반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제외되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등이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외야수로는 총 4명으로 이정후(키움), 박해민(삼성), 김현수 (LG), 박건우(두산)입니다.

내야수는 총 8명으로 강백호(KT), 박민우 (NC), 황재균(KT), 허경민(두산), 오지환(LG), 최주환(SSG), 김혜성(키움) 오재일(삼성)입니다.  든든한 포수로는 2명으로 양의지(NC), 강민호(삼성)입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선수들은 빠졌는데 그 이유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 출전을 불허하면서 김광현, 류현진 선수 그리고 양현종 선수가 이번 도쿄 올림픽에는 참석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설명 드린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은 7월 중순 경 소집되어 고척 스카이돔에서 올림픽 대비 훈련에 들어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