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달러 투자 방법 체크 사항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가 인기를 끌면서, 원달러 환율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제 결제와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인 기축통화라고 하는데 현재 기축통화는 미국의 달러입니다.
즉 해당 화폐에 대한 가치가 다른 화폐보다 높다라고 이해할 수 있는 이 기축통화인 달러를 이용하여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화 달러 환율
달러 투자를 설명하기 전에 달러 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원달러 환율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달러의 경우에는 국제 결제와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인 기축통화로 활용이 되기 때문에 다른 나라와 무역이나 다른 나라의 일 거리를 따오는 기업들이 거래를 달러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이런 달러는 각 나라의 화폐 가치에 대한 환율이 계산이 되는데 우리나라의 화폐의 경우에는 “원 (WON)” 이기 때문에 원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것이 바로 원달러 환율입니다.

원달러 환율에 변동 추이나 현재 시점의 원달러 환율은 네이버 증권에서 손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달러 투자 장단점
다른 주식 및 부동산 등과 같은 재테크 수단으로 달러 투자를 하시면 그래도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달러 투자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기축통화이기에 안전성이 높고, 달러에서 원하로 환전을 하면서 얻는 환차익에 대해서는 세금이 없습니다.
달러투자 장단점
1) 장점
✔ 기축통화이기에 안전성이 높음
✔ 달러에서 원하로 환전을 하면서 얻는 환차익에 대해서는 세금이 없음
2) 단점
✔ 1000원에서 1400원 사이에서만 박스권
✔ 수익은 10~40% 안쪽으로 기간에 비해 수익이 낮을 수 있음

하지만 아래 달러 추세를 보시면 1000원에서 1400원 사이에서만 박스권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많이 이익을 얻어봐야 20%~40%까지만 볼 수 있습니다.
기간에 비해 낮은 수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가장 큰 단점인데, 제 개인적으로는 안전성을 생각하면 20~40%의 수익은 나쁘지 않은 수익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달러 투자 방법
그럼 위에서 설명 드린 원화 달러 환율 이론을 기본으로 달러 투자 방법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러 투자의 경우에는 달러의 가치가 낮을 때 은행 또는 증권사를 통해 원화로 달러를 매수해 달러의 시세가 오르면 매도해 시세차익을 거두는 투자 방식입니다.
즉 위에서 말하는 원달러 환차익을 통해서 이익을 보는 투자 방법입니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전에 달러를 사놓으셨다면 최근에 1350대로 많이 상승을 하였기 때문에 수익권으로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FOMC 연준이 금리 인상을 하게 되면 강달러 위치가 되기 때문에 원달러 가치가 상승을 하게 됩니다.

또한 석유파동, 원자재 값 상승, GDP 하락 등의 국제 금융시장 불안 요소가 발생하면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커지면서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가 이어지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달러와 같이 상승하는 부분이 바로 금인데, 금의 가격은 현재 계속적으로 상승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안전성을 가진 달러를 활용한 투자 방법으로는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달러 투자 방법
✔ 외화예금 적금통장
✔ 달러 ETF
✔ 달러 RP
✔ 달러 발행 어음
✔ 미국 주식 거래
외화 예금 적금, 달러 RP 및 달러 발행어음
각 은행 마다 외화를 보관할 수 있는 외화 통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외화 통장을 만들고 원달러 환율이 낮은 시점에 사서 해당 통장에 예금, 적금을 해놓기만 하더라도 예금은 달러에 대해서 이자가 부과가 됩니다.
또한 달러가 우리나라 화폐가 아니더라도 해당 예적금에 대해서 5000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달러 RP를 통해서도 달러 투자를 진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달러 RP의 경우는 환매조건부 채권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달러 예금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RP 는 CMA 와 비슷한 방식으로 예치한 금액에 대해서 예치기간을 설정하여 펀드회사에서 투자를 진행해 투자로 얻은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의 투자 방식입니다.
외화PR 매수를 하기 위해선 환전을 한 뒤 달러로 RP를 매수해야 하며 주기적으로 매매를 할 때 사용하는 자동매매와 일정 조건을 통해서 매매를 하는 약정매매로 구분이 됩니다.

자동매매와 약정매매에 따라 이자를 지급해주는데 외화 RP 매매를 통한 환차익은 세금이 없지만 이자 수익에 대해선 15.4% 세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참조하시고 진행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또 다른 달러 투자 방법으로 달러 발행 어음이 있는데 외화 RP는 채권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안전한 면이 있지만, 달러 발행 어음의 경우는 담보 없이 증권사 신용을 믿고 투자하기 때문에 조금은 리스크가 있습니다.
달러 발행 어음도 환차익에 대한 세금은 없으며, 이자 수익에 대한 세금은 15.4%입니다.
달러 발행 어음의 경우에는 리스크가 높은 만큼 수익이 높을 때는 높지만 손해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하시는 성향이 안전성에 가깝다면 달러 예적금이나 달러 RP를 통해서 투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달러 RP와 달러 발행 어음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직접 투자를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달러 ETF 또는 미국 주식거래만큼의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즉 본인의 투자를 전문가에게 직접 맡기는 방식으로 투자하는 방식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미국 주식 투자
다음 달러 투자 방식으로는 미국 주식 투자가 있습니다.
미국 주식 거래는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여 미국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주식을 구매해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위에서는 전문가에서 맡기는 방식이고 해당 투자에 대한 세금을 낸다면 미국 주식 투자의 경우에는 달러를 직접 사서, 해당 달러를 이용하여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미국 주식에는 달러, 비트코인, 원유 등 현물에 투자하는 ETF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고, 미국 증시인 나스닥, 다우지수, S&P500와 연동해서 투자하는 ETF에 투자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물론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등 특정 기업에 직접 투자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미국 주식은 상승에 상한가, 하한가가 없이 때문에 수익이 나는 경우에는 높은 투자 이익을 누릴 수 있지만 손해를 보는 경우에는 많은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주간에도 미국 주식을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구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낮 시간에도 투자를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으 증권사에서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계좌 개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시는 증권에서 외화 거래 계좌를 개설하여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기에는 특정 미국 주식을 매수하는 것보다는 미국 주식을 공부를 병행을 하면서 처음에는 미국 증시인 나스닥, 다우지수, S&P500와 연동해서 투자하는 ETF를 투자하는 것부터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아래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내 증시의 경우에는 꾸준히 우상향을 하지 않고 박스권을 구성을 한다면 미국 증시 지수의 경우에는 꾸준히 우상향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ETF 관련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조 하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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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달러 투자 방법 장단점 체크 사항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을 하였습니다.
달러 투자시에 꼭 인지를 하셔야 하는 사항인 바로 단기 투자가 아닌 장기 투자 관점에서 접근을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원화에서 달러로 바꿀 때 수수료 발생을 하고 다시 달러에서 원화로 바꿀 때도 수수료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이런 수수료까지 감안해서, 어느 정도는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간까지는 기다려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제 포스팅이 달러 투자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해당 글은 제 스스로 달러 투자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작성한 글이기에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점 참조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