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단속카메라 종류 원리 정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과속 단속카메라 종류 원리 정리한 내용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운전을 하면서 운행하는 도로의 제한속도를 넘어가게 운행을 하게 되면 과속단속 카메라에 의해 적발이 되어 과태료가 부과가 됩니다. 

이런 과속단속카메라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크게는 고정식 카메라, 레이저식 카메라, 구간단속 카메라 등이 있습니다. 

그럼 각 과속단속카메라 종류 및 각 카메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속 단속 기준

: 과속 단속 기준은 일반도로, 차량전용도로, 어린이 보호 구역, 고속도로 등 각 도로에 따라 단속 기준속도가 상이합니다. 

 과속 단속 기준 및 과태료와 범칙금 그리고 과속으로 인해 발생하는 벌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과속단속 기준 원리 벌금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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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카메라 종류 및 단속원리

 많은 분들이 과속카메라 자체가 자체가 속도를 인식해서 속도위반을 촬영하는 것이라고 이해하십니다.

 물론 모든 카메라는 해당 운행하는 차량의 속도를 기준으로 속도위반 여부를 결정을 합니다.

 그런데 해당 카메라 자체적으로 운행하는 차량의 속도를 감지한다기 보다는 다른 부가 센서와 같은 시설물을 이용하여 운행을 하는 차량의 속도를 측정을 한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럼 각 과속카메라 종류별로 단속 원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정식 카메라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정식카메라
고정식카메라-출처-도로교통공단

 

고정식 카메라의 경우에는 우리 생활에서 정말 많이 보는 과속카메라 타입입니다.

 고정식 단속카메라의 원리는 카메라 앞 지면에 네모난 자국에 설치가 되어 있는 루프 센서를 이용하여 운행하는 차량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센서를 간격을 두고 두 개 설치하여 그 사이를 미리 입력된 계산보다 빨리 이동하게 되면 그 차를 카메라가 찍는 것입니다. 

 즉 속도를 계산하는 것은 해당 루프센서이고 루프센서를 통해서 속도위반을 했을 경우에 차량을 촬영하는 것은 카메라인 것입니다. 

 보통 카메라 앞 25m 내외의 도로 노면에 2~30m 간격으로 루프센서가 심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운행하는 차량이 센서를 밟고 지나가는 시간을 계산해 평균속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만 잠깐 속도를 줄인다고 하더라도 단속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것은 제한속도 안에서 운행을 하시고 만약 제한속도를 넘어서 운전하셨다면 내비게이션에서 미리 알려줄 때부터 제한속도 안쪽으로 운행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레이저식 카메라

 다음은 레이저식 카메라 입니다. 

  레이저식 카메라의 경우에는 1초에 400여 개에 달하는 레이저를 자동차에 발사하고, 자동차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빛에 시간을 측정하여 자동차 속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속도위반 차량을 체크합니다.

 레이저식 카메라의 경우에는 한 대의 과속 카메라로 3개 이상의 차로를 단속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갓길로 운행하는 얌체 운전자까지도 단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운행을 하시다 보면 정말 많은 차선이 있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중앙에 카메라가 한대만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수의 카메라로 인해 모든 도로의 속도위반 차량을 검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간단속 카메라

다음은 구간단속 카메라입니다. 

구간단속 카메라의 경우에는 3번에 걸처 과속 단속이 진행이 됩니다. 

– 구간단속  카메라 과속 단속 사항

✔ 구간이 시작되는 시점에서의 과속여부

✔  첫 번째와 두 번째 카메라 사이의 평균 속도에 따른 과속여부

✔  구간이 끝나는 시점에서의 과속여부

구간단속카메라
구간단속카메라-출처-도로교통공단

 

 즉 총 3번에 대해서 과속 단속을 체크하기 때문에 구간단속 구간에서 운행하는 평균속도에 대해서 준수하는 게 아니고 꼭 구간단속 진입 시와 끝나는 시점의 속도도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여러가 과속단속 카메라 중에 구간단속 카메라가 가장 효과적인 타입의 과속단속 카메라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3번의 연속적인 과속 단속 및 구간 단속 도로 구간 중에 규정 속도로 주행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동식 단속카메라

: 다음은 이동식 단속카메라

 이동식 단속카메라는 한 곳에 설치된 것이 아닌 이동하면서 과속단속을 하는 카메라입니다.

 단속하고자 하는 구간마다 여러 개의 카메라부스를 세워놓고, 경찰들이 일정 기간마다 단속카메라의 위치를 옮깁니다.

 이렇게 위치를 옮기기 때문에 이동식 카메라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어서 간혹 내비게이션에는 알려주지만 카메라가 안 보이는 경우도 종종 경험하셨을 겁니다.

 그래서 운전 중에 네비게이션을 통해서 이동식 카메라가 있다는 알림이 뜨는 곳이 바로 이전에 이동식 카메라가 설치되었거나 현재 설치된 도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동식 과속 단속카메라는 고정식과 다르게 레이저를 활용해 차량 주행 속도를 측정합니다.

 측정 방법은 레이저를 차량에 쏜 후 반사되어 되돌아오는 시간차를 측정해 현재 속도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이동식카메라
이동식카메라-출처-도로교통공단

 

 좀 더 자세히 설명 드리면 이동식 단속 카메라의 측정거리는 1,200m의 측정거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속카메라 앞에서 속도를 멈춘다고 하더라도 과속단속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과속을 하지 마시고, 제한속도 안쪽으로 운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과속 단속카메라 종류 원리 정리한 내용을 기반으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정말 안전한 것은 각 도로에서 제한하는 속도 안쪽으로 운전을 하시는 것입니다.

 하루 아침에 운전 습관이 개선되지는 않겠지만 항상 안전운전에 대해서 인식을 하시고 운전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해당 글은 개인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풀어서 작성한 글이기에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점 참조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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